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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검거를 위해 얼굴인식 스마트 글라스 중국 경찰에 보급

모비티 2018. 2.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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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우려를 낳고 있는 4차 산업의 기술은 우리 삶속에 점점 들어오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드론은 빠르게 보급되고 있고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로봇과 인공지능 또한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비밀번호나 패턴으로 암호를 풀던 시대에서 지문 암호를 푸는 시대로 거듭나고 이제는 안면인식 홍체인식 기술로 스마트폰 암호를 풀어내고 있다.

 

가상현실 VR을 통해 직접 위험한 상황을 체험하지 않아도 가상체험으로 직접 경험하는 듯한 느낌이나 경험을 가실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리고 스마트 글라스는 걸어가면서 날씨나 뉴스, 네비게이션 등 실 생활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굳이 스마트폰을 보지않고 제공받을 수 있다.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 베이스와 스마트 글라스를 이용하여 안면인식 기술로 범인을 찾아내는 스마트 글라스가 중국 경찰(공안)에 보급되에 활용될 것이란 정보가 있다.

 

 

수 많은 범죄자나 범죄 용의자가 전국 경찰서에 공조를 위해 뿌려지고 있지만 사람 기억으로 이 모든 얼굴을 기억해 내기 힘들다. 그리고 수 많은 군중 사이에서 이들을 색출해 내기란 더욱 힘들다. 세계 인구 1위 중국 13억 인구중에서 범죄 용의자를 찾는 일은 더욱 힘들 것이다.

 

그리서 중국은 많은 군중 사이에서 범죄자를 색출하기 위한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글라스를 중국 공안(경찰)에 지금할거란 보도가 나왔다.

 

중국 최첨단 인공지능 보안 기술은 세계 선두권이라한다. 중국에 보급된 스마트 글라스는 중국 LL비전(LLVision)사에서 제조한 기기로 글라스에 장착된 카메라로 전면에 얼굴 이미지를 촬영하고 연결된 단말기를 통해 데이터 베이스와 연결을 통해 범죄자를 색출한다.

 

이 스마트 글라스를 쓴채 군중을 훑어보면 최대 1만명의 사진을 베이터 베이스에 전송하고 100밀리 초이내 수집과 결과를 경찰관에게 통지하여 체포에 나설수 있다. 하지만 정확성에 있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

 

이 시스템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연휴) 특병 수송기간 2월 1일 부터 3월 12일까지 40일간 중국 전역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소매치기, 뺑소니, 절도 등 각종 범죄가 기승부릴 수 있는 인구 대 이동 기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의심 사람에게 다가가 신분증을 요구하고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범죄자 여부를 조사했던 과거에 비하면 꽤나 빠른 시간내 많은 사람을 검색하고 빠른 범죄자 색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대 검색 사이트 회사 바이두는 베이징 공항 탑승권 수속에 이와같은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 초상 은행은 ATM에 안면 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본인이 아니면 현금인출을 할 수 없도록 개발하고 있다.

 

최근 아이폰에 도입된 안면인식 기술은 스마트폰 암호를 푸는 정도를 벗어나 ATM 현금인출 서비스나 항공보안대 그리고 경찰 스마트 글라스 기기에 도입되면서 보다 안전하고 보다 빠르게 보다 정확한 시스템 이용에 도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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