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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식 디자인으로 높은 휴대성, 누구나 쉽게 타는 전기 서핑 보드 라푸가

모비티 2020. 2.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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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탄다는건 인싸가 되는 느낌이다.

서핑을 배우러 가면 이론적 교육은 15분만에 끝나지만 파도가 오면 보드위에 올라서서 중심을 잡기란 보통 힘든일이 아니며 파도를 타고 서핑을 즐기기란 많은 연습이 필요하며 TV에서 봐왔던 서핑타는 자세는 더더욱 어렵고 서핑 보드를 가지고 가는것조차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튜브형으로 바람을 빼고 접어서 휴대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탈수있으며, 전기모터가 있어 파도가 없어도 서핑을 즐길수있는 전기 서핑 보드가 있어 이에대해 알아보자.

라푸가 전기 서핑보드는 튜브형으로 바람을 넣고 뺼수가 있으며, 바람을 뺴고 접으면 자동차 트렁크에 넣을수있는 사이즈가되어 서핑보드에 비해 휴대성을 높혔고 PVC재질을 가진 라푸가 전기 서핑보드에 바람을 넣어 팽팽하게 만든다음 전기 추진체를 연결하면 짧은 시간안에 전기서핑을 즐길수가 있따.

펼쳤을때 75x230x75cm, 약 50Kg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 라푸가 전기 서핑 보드 전면에 끈이 있어 보드위에 올라서서 누구나 쉽게 안정적인 중심을 잡을수 있고 연결된 끈을 통해 가속하고 무게 중심이동을 통해 방향 제어를 한다고 한다.

만약 무게 중심이동이 어렵다 해도 누구나 쉽게 전진정도는 할수있을것으로 보이는 라푸가 전기 서핑보드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120분 완충이후 최대 45분간 즐길수 있지만 배터리 교체를 할수없어 45분 타면 다시 120분을 충전해야하는 단점이 있따.

14마력 전기 모터가 장착된 전기 서핑보드 라푸가는 최대 50Km/h속도로 물위를 질주하여 타는 사람에게 스피드감을 제공하지만 큰 사고를 유발할수있기 때문에 항상 주위를 살피거나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즐겨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프로펠러 방식이 아닌 제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추진력을 얻는 전기 서핑 보드 라푸가는 일반, 부스터, 인명 구조용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모델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는 부스터 모델은 현재 개발중이다.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라푸가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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