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비해 돌아오는 봄과 여름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캠핑을 가면서 신선한 야채나 고기를 얻기 위해 아이스박스를 많이 활용하고 캠핑뿐 아니라 요트나 웨이크보드, 카약 등과같은 야외활동에서는 시원한 음료수나 맥주를 얻기위해 아이스박스를 활용한다.
전기가 없는 야외에서 아이스박스만으로 목이 뻥 뚫리는 시원한 음료나 맥주를 마시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Blue Quench qooler에서 특허받은 기술 RotoQuench Technology로 개발한 큐러(Qooler)라면 해변이나 야외 어디에서든 60초 만에 시원한 탄산수나 음료, 맥주, 와인 등을 마실 수 있다.
1,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고 물을 채워 넣고 큐러(Qooler)를 넣는다.
2. 시원하게 마실 음료나 맥주, 와인 등을 알맞게 채워 넣는다.
3. 타이머를 설정 하하고 500 RPM으로 회전하는 모습을 본다.
4. 음료가 차가워지면 표시등으로 알려주며, 이때 음료를 꺼내 마신다.
큐러(Qooler)는 20V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전기가 없는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타이머 형식으로 세팅하여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시원한 음료가 마실 때는 정확히 알려주고 전원을 연결하면 연속이 가능하다.
내부 19x10인치 크기를 가진 큐러(Qooler)는 열전도가 빠른 아연과 외부 음식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내부 두 개의 봉이 500 RPM의 속도로 빠르게 회전하여 넣어둔 음료 병이나 캔을 빠르게 회전시켜 골고루 냉각시킨다.
큐러(Qooler)의 냉각속도는 약 1-2분 정도이며, 이는 아이스박스나 얼음에 담가 두어 냉각되는 시간보다 더 빠르다고 한다.
큐러(Qooler)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예약판매를 하고있으며, 가격은 큐러(Qooler) 한 개 약 47만 원, 배터리 1개 포함 가격 49만 원이다. 배송은 2020년 1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튜브식 디자인으로 높은 휴대성, 누구나 쉽게 타는 전기 서핑 보드 라푸가 (0) | 2020.02.07 |
---|---|
2020년 4차 산업 중심 드론 시장 전망 (0) | 2020.01.14 |
등산, 하이킹 등 야외 레포츠 활동 중 몸과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는 가방 익스트림 미스트(Extreme Mist) (0) | 2019.05.06 |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음료를 StowCo Portable 음료 휴대용 쿨러 (0) | 2019.05.03 |
비틀즈 기록도 꺠트린 미국 힙합 가수 드레이크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드론과 함께 공연 (0) | 2018.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