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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에서 개발한 미래형 3D 프린팅 타이어

모비티 2017. 6. 2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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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타이어는 용도에 따라 개별로 구매해야 하는 기성품 타이어였다.

 

하지만 미래형 타이어는 내부 공기 튜브가 없애고 펑크가 안 나는 에어리스 타이어로 개발되고 있으며 이 타이어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타이어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하지만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은 이보다 한발 앞서 노면 상태, 날씨 상태에 맞게 타이어 패턴을 3D 프린팅으로 그려내는 사용자 맞춤형 친환경 미래형 에어리스 타이어 컨셉 모델을 2017 Movin'On conference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미쉐린 에어리스 타이어 콘셉트 모델 재질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타이어를 폐기 처분하여도 다시 재활용하여 타이어를 제작할 수 있는 친환경 재질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 기술은 사용 맞춤형으로 날씨와 상황에 따라 최적의 타이어를 제작하여 주행할 수 있지만 이 타이어 상용화를 위해서는 3D프린팅 보급과 인쇄 가능한 매장 확충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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