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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8 런칭은 애플파크에서 개최된다.

모비티 2017. 9. 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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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기대되는 IT기기중 하나는 아이폰8 이다. 아이폰8은아이폰 탄생 10주년을 맞는 모델이다. 애플은 아이폰 7S, 아이폰 7S 플러스, 아이폰 8 등 3종을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신사옥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은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초대장을 전 세계 미디어 매체와 개발자들에게 Let's meet at our place'(우리의 장소에서 만나요) 내용으로 공식 발송 하였으며, 신사옥 내 스티븐 잡스 극장(Steve Jobs Theatre)에서 열릴 계획이다.

 

 

애플 창업주 스티븐 잡스(Steve Jobs)가 생전에 추진한 이 프로젝트는 영국 건축가 노만 포스터가 디자인한 애플파크(Apple Park)는 둥근형태 건축물로 도넛 또는 UFO란 별칭이 있으며 직경 461m, 지상 4층, 지한 3츻, 26만 제곱미터 면적 대규모 건축물이다.

 

애플파크(Apple Park)의 본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곡면 유리로 디자인 되었으며, 건물 중앙에는 큰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총 50억 달러(약 5조 7천억원)을 들여 건축한 애플파크(Apple Park)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대신 잔디밭과, 9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친환경적으로 조성했다.

 

애플 신사옥 천장 옥상 태양광 패널만으로 17MW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100% 재생 에너지 태양광 패널을 이용하여 내부 사용 전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자연 환기가 잘되는 주조로 건설되어 9개월 동안은 냉난방이 필요없다고 한다.

 

 

캠퍼스2는 지난 2011년 애플 창업주 스티븐 잡스(Steve Jobs)의 유작이기도 하다. 2009년 스티븐 잡스(Steve Jobs)는 하이테크 건축가 노먼 포스트에게 건축을 맡김과 동시에 캠퍼스2 디자인과 공간 배치 그리고 초기 계획 단계 부터 참여해 왔다. 이후 쿠퍼티노 시의회 공청회 자리에서 신사옥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오피스 빌딩으로 짓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조너선 아니브(Jonathan Ive)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활기차고 창의적인 환경을 만들고 지원하는 일에 많은 힘을 쏟았다. 놀라울 정도로 첨단화된 건물이 넓게 조성된 녹지와 만날 때, 마침내 함께 창조하고 협력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말로 스티브잡스가 평소 환경과 결합된 공간을 중요시했음을 말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Tim Cook)은 “작업 공간과 공원은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을 만들었고, 이는 전적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운영될 것입니다.” 라고 애플파크의 친환경적인 면을 강조했다. 한편, 애플의 직원들은 4월부터 사옥 이사를 실시하여 약 6개월에 걸쳐 이전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8 보다 앞서 공개된 삼성 갤럭시 노트8, LG전자 V30에 채택된 테두리 없는(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대화면으로 출시되었다. 많은 루머가 있는 가운데 아이폰 8도 이와같은 디자인으로 출시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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