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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드론] 드론으로 우리 아이 흔들리는 이빨 뽑기!

모비티 2018. 7.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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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드론은 현재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일을 합니다.

 

예를 들면 농업에서는 헬기 대신 농약을 쳐주고, 위험천만한 높은 곳에 올라가 시설물 점검을 드론이 대신하고 등등 말로 설명하려면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야기할만큼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합니다.

 

그리고 드론을 이용하여 다양한 실험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드론타고 하늘을 나는 사람도 있으며, 드론에 줄을 매달아 웨이크 보드를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절대 따라해서는 안될 재미있는 영상을 소개해까 합니다.

 

 

먼저 스틸 사진입니다.

 

스틸 사진을 보면 어린 아이가 중앙에 서 있고 DJI 매빅 프로가 좌측에서 위로 비행하는 모습이 합성되어 있고 우측으로는 사람 이빨이 하나 날아가고 있습니다.

 

"대체 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대략 눈치 채신 분도 있겠지만 드론을 이용하여 아이의 이빨을 뽑는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전부 합성이지만 영상을 한장의 사진으로 잘 표현 했습니다.

 

 

줄을 아이 이빨에 연결하고 반대편 줄을 DJI 매빅 프로에 연결하고 빠른 순간에 상승을 하면서 이빨을 뽑습니다. 신기한 영상이지만 두려움에 떨고는 표정의 아이가 안스럽게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또 하나의 영상을 보기 전에 스틸 사진을 보겠습니다.

 

이번엔 용감한 남자 아이 한명이 이빨을 뽑기 위해 실을 이빨에 걸고 있습니다. 위 영상처럼 이번에도 드론을 이용한 이빨 뽑기 입니다.

 

용감한 남자아이가 굉장히 두려운 표정으로 안스럽게 이빨에 실을 걸고 있지만 이빨은 금방이라도 빠져버릴 것처럼 느슨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이 손에는 시마드론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설마 이 드론으로 이빨을 뽑으려 하나 봅니다. 이빨이 얼마나 흔들리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위 영상과 차이가 있다면 시마 드론에 비해 DJI 매빅 프로는 힘이 좋기 때문에 가능 했을지 모르지만 자칫 이빨이 안 뽑혀 드론이 날지 못하고 추락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순간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호버링이 안되는 시마 드론은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농구대를 들이 박고 추락하고 맙니다.

 

어렸을 적 문과 이빨에 실을 묶고 이빨을 뽑았던 기억이 있는 분도 계실겁니다. 드론이 보편화 되면서 문 대신 드론으로 이빨을 뽑는다는게 다르지만 만약 드론이 이빨을 뽑지 못할 경우에는 추락하여 아이 얼굴이 크게 다칠 수 있는 불상사가 있습니다.

 

위 영상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굉장히 위험한 영상을 촬영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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