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크 여행의 공존 모비티

테크

땅과 물 오프로드 어떤 지형이든 달이는 감시 볼 로봇(GuardBot)

모비티 2018. 7. 13. 10:00
반응형

4차 산업에 들어 더욱 발전하고 있는 로봇은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곤충형, 인간형, 동물형 다양한 로봇이 있지만 지금 설명할 로봇은 공을 닮은 구형의 로봇 가드봇(GuardBot) 입니다.

 

대형 타이어 모양을 가진 가드 봇(GuardBot)은 어디든 잘 달릴수 있을 것 같은 오프로드 타이어 같은 디자인을 가졌으며, 전진, 후진, 회전 기능으로 360도 굴러서 어디든지 달릴수있습니다.

 

가드 봇(GuardBot) 양쪽 옆에 투명한 구형은 카메라를 장착하여 가드 봇(GuardBot)이 이동하면서 영상을 촬영 할 수 있으며,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소리도 녹음이 가능합니다.

 

장착될 카메라에 대해서는 밝혀진 사양은 없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달릴 수 있는 가드 봇(GuardBot)은 거친 일반 도로는 물론 거친 비포장 도로를 자유롭게 달릴 수 있으며, 물 위를 동~동~ 떠서 달릴수도 있습니다.

 

가드 봇(GuardBot)은 양쪽 각각 한대씩 양쪽 총 2대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으며, 크기는 직경 12.7cm(5인치)부터 213cm(7인치)까지 다양하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속도는 육상에서 약 15km.h, 물에서는 약 5km/h의 속도로 달리며, 배터리 내장형으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GPS가 탑재되어 근거리 원격제어는 물론 위성을 통한 장거리 원격제어도 가능합니다.

 

한 대당 10만 달러(약 1억 1,2360만 원) 가격을 가지고 있는 가드 봇(GuardBot)은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으며, 미 군대에서는 가드 봇(GuardBot)을 작전에 활용 적 감시용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어 군사용으로 중요성이 부곽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