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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비행기 솔라스트라토스는 왜? 25,000미터 성층권을 비행 했을까?

모비티 2018. 7.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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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인간이 하늘을 나는 꿈으로 시작되었다는 말을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는 비행기는 사람이 타고 조종하여 하늘을 비행하는 것을 알고있지만 사람이 타지않고 조종하는 드론도 비행기의 발명부터 나온 발명품이다.

 

더 높이 더오래 비행하기 위한 개발은 계속되고 있으며,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비행기 솔라스트라토스(SolarStratos)는 25,000미터 성층권 비행에 성공했다.

 

태양광 비행기는 효율성의 문제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행을 하면서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꾸준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성층권 비행을 한 솔라스트라토스(SolarStratos) 또한 새로운 도전이다.

 

솔라스트라토스(SolarStratos)는 날개 폭 24.9m, 무게 450Kg으로 엄청난 크기에 비해 비교적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작은 동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개 길이는 24.8m이며, 22㎡ 면적의 태양광 패널이 장착되어 있으며, 태양광 패널을 통해 2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충전하며 비행합니다. 그리고 32KW 모터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2.2m 프로펠러가 연결되어 있고, 기체 길이는 8.5m 입니다.

 

솔라스트라토스(SolarStratos)는 24시간 연속 비행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목표 비행시간은 25시간이다.

 

2014년 처음 시작한 이 프로젝트의 설립자 라파엘 돔안(Raphael Domja)은 "목표는 현재 기술이 화석 연료를 뛰어 넘는 성능을 증명하는 것"이라 밝히면서 25,000M까지 비행하는 것이라 말했다.

 

글라이더 처럼 보였던 솔라스트라토스(SolarStratos)는 최근 25,000M 비행을 목표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실제 사람이 타고 2시간 상승, 15분 고고도 비행, 3시간 하강이라는 성층권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높이에서 비행하면 우주를 나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관광용으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프로젝트가 관연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최초 성층권을 통과하는 유인 태양광 비행기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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