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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5 이야기

모비티 2020. 12. 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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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Ioniq 5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EV의 서브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의 세부 사항들이 확인되었습니다. 2020년 초, 현대는 Ioniq 이름을 독립형 EV 하위 브랜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 가지 모델 출시 계획하고 있고, Ioniq 5라는 중형 크로스 오버, Ioniq 6이라는 세련된 세단, Ioniq 7이라는 이름의 대형 SUV 순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최근 티저는 2021 년 초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크로스 오버는 현대 45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고 기술적 세부 사항들이 이제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먼저 출시한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유럽기준인 WLTP 기준으로 45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이야기로는 58kWh 배터리를 수용한다고 합니다. 최근 공개된 글로벌 EV 플랫폼의 시초 모델로 308 마력의 출력을 가진 트윈 모터 파워 트레인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1-100Km까지는 5.2 초 성능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배터리를 늘려서 73kWh 배터리 팩을 사용하고, 500km 이상 주행거리를 늘리는 것으로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으로 800볼트를 지원하고 DV고속 충전을 통해서 15분 만에 80%까지 충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 예정이죠. 

 

 

 

궁금한 것은 도어의 디자인 형태입니다.

콘셉트 형태에서는 과거에 클럽맨과 비슷한 양문형 도어이면서, 슬라이딩 형태의 도어를 채용할지, 기존의 차량들처럼 일반적인 도어를 사용할지 궁금하긴 하다.

스파이샷 상으로는 일반적인 도어의 형태로 보인다. 

 

 

 

이제는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 아이오닉5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오마쥬'입니다.

그동안 이야기하지 않았던 헤리티지! 현대의 첫 내연기관의 국산화 차량이 포니였던 것처럼 아이오닉5는 그 오마쥬와 EV 플랫폼이라는 첫 사명을 받은 스토리텔링이 있기 때문입니다.

 

21년에 나올 아이오닉 5를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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