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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칸이 이제는 왜건으로도 나온다고?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모비티 2021. 3. 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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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에서 인기 많은 왜건형 타이칸

Porsche Taycan Cross Turismo

 

국내에는 항상 왜건과 해치백이 불모지이지만, 유럽시장은 다른 것 같습니다.

타이칸이 확장형 모델이 나옵니다.

유럽의 다양한 장소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바로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입니다.

 

타이칸의 성능은 그대로 탑재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처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역시 타이칸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4륜 구동을 기반으로 높이조절되는 서스펜션이 탑재되고, 테일게이트 덕분으로 적재 공간도 넓습니다.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만큼 오프로드에서도 TEST를 놓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오프로드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곧 공개될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6주 만에 미국,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및 독일을 오가며 실제적인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주트랙과 진흙 및 자갈을 오가며 달릴 수 있는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즐거운 차박용 포르쉐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봤을때, 아우디의 A6 올로드와 비슷한 전기차로 판단이 되며, 가장 즐거운 차박용 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르쉐의 전기차이자, 왜건으로 고성능 오프로드의 전천후 차량으로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국내시장에는 맞지 않겠지만, 그래도 차박 및 캠핑용 차량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맨투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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