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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CV)! 현대 기아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 2번 타자!

모비티 2021. 3. 1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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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전기차의 새로운 시작 EV6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이 브이 식스)’가 그 윤곽을 드러냈고 디자인이 남다릅니다.

아주 날카로운 선들로 날렵함을 보여줍니다.

기아는 지난 2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2026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첫 번째 차량이 기아 EV6입니다. 

 

 

KIA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최초 모델

 

기아 EV6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자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차종입니다.

기아 전기차 대중화의 기초가 되는 모델입니다.

더불어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 S’를 가속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아이오닉5와 다른 날카로운 선

 

리어램프와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선의 포인트화 된 점선형의 포인트가 헤드램프를 를 감싸고 있습니다.

기아 전기차의 시그니처 또는 아이덴티티가 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턴 시그널까지 선을 따라 움직이면서, 아마도 빛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가 아닌 미래만을 바라보는 기아

현대자동차는 이미 헤리티지라는 이름으로 아이오닉5를 포니의 부활이라는 스토리 텔링을 했습니다.

그에 비해서 기아는 미래, 그리고 혁신, 영감 등의 새로운 회사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존의 이미지를 지우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EV를 선점한 기아의 호기

 

기아의 EV6 모델명을 보면서 호기로움을 느꼈습니다.

EV는 과거부터 전기차의 대표 명사입니다.

 

글/ 맨투드라이브

사진/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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