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을 가방으로 가져보자. TUMI x McLaren 러기지 컬렉션

 

맥라렌(McLaren)을 아시나요? 투미(TUMI) 를 아시나요?

 

맥라렌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투미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두 브랜드 모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두 브랜드는 마니아적인 성향이 강하죠?

투미는 가방계의 튼튼함으로 맥라렌은 경주기술을 통한 슈퍼카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브랜드라 볼 수 있습니다.

 

 

왜 협업했을까? 바로 기술력

 

F1은 최첨단의 하이테크적 소재가 많이 들어갑니다.

투미 역시 단단한 소재를 많이 사용하고있죠.

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소재와 설계를 통해서 조금 더 편안한 가방을 만들기 위한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주용 자동차에서 쓰는 합성소재 그리고 탄소섬유를 통해서 더 단단한 가방을 만들어 냈습니다.

 

 

 

경주용 자동차에서 쓰는 합성소재 그리고 탄소섬유를 통해서 더 단단한 가방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CX6라는 카본파이버 소재와 강한 내구성을 가진 TEGRIS라는 하이브리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곳곳에 경주용차의 디테일

 

올해 F1에서 성적도 괜찮게 시작한 맥라렌의 파파야 오렌지 색깔의 포인트 역시 매력을 줍니다.

6점식 안전벨트를 형상화하여, 경주용차의 헤리티지를 가방에 심었습니다.

총 9종의 협업 제품이 출시되었고, 현재 국내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입니다.

 

  

높은 가격이지만, 탐나는 디자인과 기능성

 

실제로 관심이 있어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맘에 들어서 본 캐리어는 200만에 가깝고, 백팩역시 130만원입니다.

투미의 기본 제품들보다도 가격대가 높네요.

그래도 탐나는 디자인과 기능성입니다.

맥라렌 오너라면,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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