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변경의 역습이 계속된다.
2021년 7월 5일에 2022년형 레이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22년형 레이는 새 기아 엠블럼을 당연히 달았습니다.
안전에 더 신경쓰다
안전벨트 착용 알림 기능(Seat Belt Reminder, SBR)을 모든 좌석에 기본으로 설치하고, 최상위 트림 선택 사항이었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자동차 및 보행자 감지 기능이 포함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등 포함)도 기본 사항에 포함했습니다.
역주행 중인 레이 상품성을 높였다.
레이는 올 상반기 1만8518대가 팔려나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월등히 급증한 판매때문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바로 공간 때문입니다.
캠핑카로 개조가 가능할만큼 차박이 가능한 공간과 배달 애프터서비스 등의 현재 비대면의 서비스 특화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시그니처 트림이 생기다.
레이 역시 최상위 트림은 시그니처입니다. 4.2인치 컬러 TFT LCD 클러스터 및 슈퍼비전 계기판, 도어 내부 크롬 오프닝 핸들, 러기지 네트(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플로어 언더 트레이(뒷좌석 발판 부분 수납 공간) 등 공간의 효율성을 더 높인 수납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풀옵션 기준으로 아반떼는 가볍다
최고등급 최고사양 기준으로 1800만원에 이르는 가격은 부담이 됩니다.
준준형의 가격과 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레이의 공간만을 위해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가능하죠.
실제적으로 20년형에 비해서는 10-20만원 정도의 가격인상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프리미엄 경차이자 독보적인 판매를 보이는 레이 바뀐 KIA 로고가 잘 어울립니다.
글/ 맨투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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