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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콜로라도에는 약 100m 절벽 위 가게이 있다.

모비티 2017. 9. 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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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한국 암벽 여제 김자인(29) 선수가 롯데타워를 2시간 29분 38초만에 맨손으로 등반하는데 성공한 뉴스가 있었다.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인 클라이밍이다. 클라이밍은 다이어트를 위해 또는 몸을 만들기 위해 클라이밍을 즐기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콜로라도 엘도라도 캐년(Eldorado canyon)에는 익스트림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클라이머들의 성지라 불리고 있으며, 이곳 지상100m 지점 절벽에 상점을 오픈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아찔한 절벽 위에 상점을 개설한 업체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37.5다. 이 회사는 어떠한 기후나 환경 그리고 레저 스포츠에도 뛰어난 기능성 의류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37.5는 이곳에 상점을 열어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에게 필요한 자사의 옷과 양말, 그리고 외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곳 영업시간을 알려지지 않았지만사람이 상주하고 있으며, 바스틸 절벽(Bastille well)을 지나가는 클라이머에게 필요한 것을 물어보고 무료 제공하고 있다.

 

1회성 이벤트로 진행된 이 홍보는 지나가는 한 사람당 100달러씩 엘도라도 행동 위원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자가를 홍보하고 사회를 돕는 기발한 마케팅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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