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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i퍼포먼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최초공개?

모비티 2017. 9. 1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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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포르토피노, BMW M5, 벤틀리 컨티넨탈 GT, AMG 하이퍼카, 스마트 비전 EQ, 신형 포르쉐 카이엔, 현대 i30 패스트백, 아우디 A7, 기아 컨셉트카 KED-12 등 공개될 세계 최대 모터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BMW 최대 기대작 BMW X7 i퍼포먼스(iPerformance) 컨셉트를 공개 할 예정이다.

 

BMW를 좋아하는 유저층에게 가장 기대되는 모델로 늘 베일에 가려있었지만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를 통해 컨셉트 카를 공개될 예정이다.

 

독일 BMW 자동차 그룹 X시리즈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BMW X7 i퍼포먼스(iPerformance) 콘셉트는 BMW SUV 중 가장 육중한 몸매로 넉넉한 6인승 실내와 최첨단 시스템을 장착됐다. 여기에 BMW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BMW e드라이브 기술과 플러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시킨 BMW 최초 하이브리드 SUV다.

 

BMW X7 i퍼포먼스(iPerformance) 콘셉트는 BMW 본질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지키면서 SUV의 본질을 표형한 디자인을 가졌다.

 

실내는 6개의 시트가 3줄로 설치되어 있어 6인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랙, 올리브, 청색 가죽으로 선택 구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색과 흰색의 조화로운 실내 인테리어를 가진다.

 

그리고 대형 파노라마 썬루프를 적용하여 풍성한 개방감을 가졌다.

 

BMW 레이저 라이트 장착으로 얇고 긴 눈매를 가진 BMW X7 i퍼포먼스(iPerformance) 콘셉트는 그릴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덕분에 그릴과 전면부가 높아 보이는 효과를 낸다.

 

측면은 23인치 경합금 크롬 휠을 장착하여 럭셔리함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자태를 보여준다. 그리고 BMW X시리즈에서 보여줬떤 남성다운을 그대로 보여 주고있다.

 

 

측면 상단부에는 뚜렷한 디자인 라인이 자리잡아 하단부의 크롬 스트립과 함께 차량을 더욱 길게 보이는 효과와 역동성을 강조한다. 대담하게 디자인된 테일램프는 3차원의 L모양으로 후면의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완성한다. 또한 리어 에어 브리더와 함께 자리잡은 하단 에이프런에는 배기 파이프를 제거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콘셉트 모델의 특징을 살렸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의 실내 디자인은 깔끔한 형태와 엄선한 소재가 결합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 6개의 좌석은 3열로 배치되어 있으며, 그 중 4개의 시트는 콘셉트 모델 전용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도 돋보인다. 12.3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스크린과 중앙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인접하게 배치해 통합된 효과를 냈고,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열 탑승객들 역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터치 스크린 모니터가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인포테인먼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차량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의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루프의 레이저 조명과 실내 곳곳에 위치한 역동적인 앰비언트 라이트의 은은한 효과로 럭셔리 모델의 인상적인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BMW 브랜드를 넘어 자동차 업계 전반의 럭셔리 클래스 개념을 새롭게 제시할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오는 2018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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