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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가벼운 변화로 포인트를 주다 '더 뉴 K3'

모비티 2021. 4. 2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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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3' 소소한 변화와 출시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수 없습니다.

기아에서 새로나온 기아  K3를 보면, 뭐가 바뀐거야? 할정도로 소소한 변화를 가져갑니다.

기존의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으면서, 포인트만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트렌드와 맥을 잡으면서 변화를 가져간 것이 요새 인테리어를 하는 것과 동일한 느낌입니다.

가성비 있는 변화라고 보입니다.

 

 

특히 헤드램프에 3개의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리어램프 역시 3개의 포인트를 주어, 기아 K3의 3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실내는 포인트 컬러와 커진 클러스터 

 

기아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을 탑재했습니다.

그러나 한지붕의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비교했을때, 하이테크적인 느낌보다는 안정감있는 기존의 실내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동력 계통은 큰 변화가 없다. 

 

실내처럼 동력계도 변화가 없습니다.

세단은 123마력 1.6L 가솔린 엔진에 연속가변 무단 자동변속기(CVT)를 조합한 앞바퀴굴림 구성이고, 해치백은 GT라는 이름을 달고, 아반떼 N라인과 동일한 204마력 1.6L 가솔린 터보 엔진에 듀얼클러치 7단 자동변속기(DCT)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첫 차 그리고 미생의 K3 마케팅

 

오랜만에 K3 는 미생의 추억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임시완이 모델이죠.

항상 기아는 같은 그룹에 있는 회사와의 비교와 치열한 경쟁에서 이긴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꿋꿋하게 항상 상품성을 개선하고 조금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아는 영업3팀 갔습니다. 

 

 

기아 K8은 그랜저를 뛰어넘는 디자인과 크기를 보여주려고 하고 있고, K5 역시 쏘나타를 넘어선 판매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는 화려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산뜻한 기아로 만들었습니다.

기아 브랜드의 준준형의 개성을 살리면서, 안정적인 변화를 택한 것 같습니다.

외관의 과감한 디자인보다는 안정을 택하고 그리고 내실의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가 된 K3 어떤 판매를 보일지 궁금합니다. 

 

글/ 맨투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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