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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스포티지! 스포티지 신형의 새로운 이름

모비티 2021. 7. 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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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을 벗고 이제 출시 디 올 뉴 스포티지

벌써 스포티지라는 이름을 달고 1-5세대를 거쳐서 신형 스포티지가 출시했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역사성과 혁신적 변화를 함께한 스포티지의 새로운 변화는 우선 합격점입니다. 

예약판매에서 이미 엄청난 예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전 예약 2만 2천대!!

진보적인 디자인과 투싼처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까지 갖췄습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인 스포티지를 살펴봅니다. 

 

스포티지의 디자인 특징

전면부는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적용되었습니다. 

급에 비해서 차의 크기가 더 웅장하고 멋스러워 보입니다.

측면부는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이 2단으로 형성되어 있고,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면서 전체적으로 라인을 올려주는 느낌입니다. 

후면부는 최근 유행하는 좌우로 연결한 수평형 가니쉬를 따라가는데 좀 더 날렵한 리어램프가 심플합니다. 

 

K8과 EV6와 닮은 실내 디자인?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습니다. 이미 투싼에서 보여준 실력이 스포티지에서도 이어집니다. 

상위 그레이드에서 선보였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는데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K8과 마찬가지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으로 적용했습니다.

 

스포티지의 동력 성능은? 

신형 스포티지 3가지 주력 엔진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가솔린, 2.0디젤의 3가지 방식을 적용합니다. 

이 엔진적인 차이 말고도 하이브리드냐 디젤이냐에 따라서 새로운 시스템들을 적용했습닏.ㅏ 

 

하이브리드 모델의 새로운 기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 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 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5.7 kgf·m의 힘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최대 16.7km/ℓ입니다. 

이라이 드(E-Ride)시스템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에 새로운 주행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이핸들링(E-Handling) 시스템

최초 적용된 이핸들링시스템도 있습니다.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해줍니다.

하이브리드의 모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차량의 운동 감각을 살렸습니다. 

 

디젤에 4륜 구동 모델에 적용된 터레인 모드

2.0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 186마력 최대 토크 42.5 kgf·m, 최대 복합연비 14.6km/L입니다. 

디젤 모델에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오토 기능을 추가한 터레인 모드를 적용했습니다. 랜드로버와 지프 등에 적용된 지형별 제어 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했습니다. 

머드, 스노우, 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합 제어합니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현대차 그룹의 자랑 운전 보조 시스템

현대자동차 그룹의 차량들에 이제는 기본으로 거의 장착되는 모든 운전 보조 시스템을 장착했습니다.

이제 신차에 적용되는 보조시스템을 나열해보면, 정말 엄청납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을 적용했습니다. 

첨단 커넥티비티 및 편의사양으로는 디지털 키, 기아 페이, 카투 홈, 개인화 프로필,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적용했습니다.

스포티지 가격은?

이미 예약에서 성공한 스포티지 조만간 시승들을 통해서 느껴보겠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차답게 시작이 화려합니다.  신형 스포티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 원 △시그니처 3,193만 원입니다.

2.0 디젤 모델의 경우는 △트렌디 2,634만 원 △프레스티지 △2,815만 원 △노블레스 3,061만 원 △시그니처 3,385만 원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프레스티지 3,109만 원 △노블레스 3,269만 원 △시그니처 3,593만 원입니다.

스포티지의 영상과 함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스포티지 온라인 론칭 영상

글/ 맨투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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