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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엠블럼 마지막 주자 셀토스 2022 출시

모비티 2021. 7.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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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 '셀토스'

기아가 2022년형 셀토스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형 셀토스는 실내외에 새 기아 엠블럼을 실내외에 적용하는 마지막 변경 주자가 되었습니다. 

아직 상용모델들은 변경 전이지만, 셀토스를 마지막으로 승용 및 SUV 차량의 변경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22 셀토스는 트림별로 일부 기능, 편의 및 안전 사항을 조정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타일링이 더 좋아지다.

스타일 패키지를 확대 적용했습니다.

2021년형 모델에서 중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스타일 패키지를 최하위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의 확대는 트림의 차별이 없어진 부분입니다. 개선을 잘했습니다. 

 

BOSE 오디오와 하이테크 패키지 선택사양도 확대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을 프레스티지부터 추가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이테크 패키지(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 7인치 칼라 TFT LCD 디스플레이 포함 슈퍼비전 클러스터, 레인센서, 에어로타입 와이퍼) 역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셀토스의 기본 가격은?

기본값(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 원, 프레스티지 2,258만 원, 시그니처 2,469만 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2,543만 원

1.6 디젤: 트렌디 2,151만 원, 프레스티지 2,465만 원, 시그니처 2,676만 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2,750만 원 

2021년형 모델보다 10만 원에서 31만 원 정도의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풀 옵션(전자식 4WD 포함) : 1.6 가솔린 터보 2,602만~3,198만 원 / 1.6 디젤이 2,809만~3,405만 원

글/ 맨투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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