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 EUV & 볼트 EV 모델이 가상인물이라고?

가상인간 로지가 쉐보레 볼트와 협업하다. 

최근 22세 모델이 핫하다. 바로 실제 모델이 아닌 가상의 인플루언서 '로지'입니다.

인스타 팔로워만 4만 5천 명에 육박하며, 홍보 모델로써 큰 역할을 여러 브랜드에서 하고 있습니다. 

가상의 인물인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로지와 전기차인 볼트가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미 신한라이프 광고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는 누구?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는 2020년 8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5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22살의 나이입니다. 가상의 인물이기에 가능하죠.

동양적인 마스크와 171cm의 서구적인 체형,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 자유분방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의 경우 MZ세대의 높은 선호도와 더불어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영구적이고 영속적인 존재로 무한한 가능성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일반적 스타와 달리 사고나 구설수도 없습니다. 

이로 인해서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의 장점으로 인해 광고주들이 로지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입니다. 

전기차의 시대 볼트의 마케팅 전략

쉐보레(Chevrolet)는 전기 SUV 볼트 EUV(Bolt EUV)와 순수 전기차 신형 볼트 EV(Bolt EV)의 숏폼 콘텐츠를 이미 공개를 시작했습니다.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움추려있던 쉐보레가 새로운 전략을 짠 것으로 보이는데, 좋은 시도라고 보입니다. 

아래의 숏폼 영상부터 함께 보시죠. 

이번에 공개된 숏폼 영상에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출연해 볼트 EUV, 볼트 EV와 함께하는 EV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임을 암시했습니다. 

 

쉐보레의 두 전기차를 소개하는 본편은 8월말에 공개

국내 1호 가상 모델인 로지와 쉐보레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인 볼트 EUV와의 협업이 잘 어울립니다.

영상에서 로지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만의 자유로움을 통해 코로나로 만끽하지 못했던 일상의 즐거움과 모두가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GM의 ‘Everybody In’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티저이지만, 8월 말에는 쉐보레의 볼트와 볼트 EUV를 소개하게 됩니다. 

이번 제작에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직접 영상제작에 참여했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전기차라는 미래적 특성과 가상의 인플루언서의 결합, 앞으로의 로지의 활약과 볼트의 판매가 어떤 좋은 영향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글/ 맨투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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