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현대자동차의 콜라보
카카오는 핫합니다. 미래 모빌리티를 선점하기 위해서 카카오는 현대차와 손을 잡았습니다.
개발 초기부터 손잡고 만들어낸 차량이 바로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입니다. 그동안 VAN 택시 시장이 카니발 위주였다면, 이제 스타리아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나 살수는 없다! 운송사업자만 가능 가격은?
먼저 알려드릴 것은 아무나 살 수 있는 차량은 아닙니다.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가됩니다.
가격은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택시 기준 3,971만원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3,61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스타리아 모빌리티의 시장확대를 위해서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이벤트 기간 내 상담 및 출고를 완료한 선착순 600명 고객에게 엔진오일과 항균필터 등의 소모품 무상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스타리아' 뭐가 다를까?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 사양을 기반으로 합니다.
모빌리티라는 이름답게 고객을 위한 이동수단이 되기 위해서 다양한 옵션을 탑재했습니다.
▲전동식 사이드 스텝
모빌리티라는 이름 답게 파워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맞추어 자동으로 작동하여 후석 승객의 승하차를 도와줍니다.
▲17.3인치 루프 모니터
카니발 리무진처럼 루프에 설치된 17.3인치 후석 루프 모니터를 통해 뒷좌석 탑승객이 음악 및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을 이용해 전동으로 폴딩이 가능하게 만들어 사용하지 않을때 답답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키 소지 후 도어 주변 일정시간 대기 시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슬라이딩 도어를 자동으로 열립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짐이나 손이 없을때 좋을듯 합니다.
▲2열 스위블링 독립 열선시트
2열 열선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최대 180도까지 회전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로 활용성 및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모빌리티의 안전사양들도 기본 탑재
현대 스마트센스라고 불리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를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운전 피로감을 덜어주는 차로 유지 보조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탑재했습니다.
승객의 안전도 챙기는 모빌리티 모델 '전좌석 3점식 안전벨트'
마지막으로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 하차 보조와 전 좌석 3점식 시트 벨트를 적용했고, 전 좌석 헤드레스트와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기본 탑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성 놓치지 않은 모빌리티의 최적합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택시라는 이름이 아닌 '모빌리티'
현대자동차의 기존 세단에는 아직도 '택시' 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시작부터 달랐습니다.
카카오와 함께 고민하며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 신경쓴 모습입니다.
앞으로 등장하는 카카오 T 벤티 등을 통해서 만나보게 될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기대가 됩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차 예비 구매자들이 볼트EUV에 주목하는 이유? (0) | 2021.08.16 |
---|---|
쉐보레 볼트 EUV & 볼트 EV 모델이 가상인물이라고? (0) | 2021.08.14 |
M과 AMG와 대적할 아우디의 RS7 스포트백 (1) | 2021.08.02 |
미니(MINI) 한정판: 미니 피카딜리 에디션 (0) | 2021.07.31 |
KIA 엠블럼 마지막 주자 셀토스 2022 출시 (0) |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