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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생길 태양광 발전소 패널은 사람이 아닌 드론이 닦는다?

모비티 2021. 12. 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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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한 패널 청소 지금까지 사람이 했다.

세계는 탈원전 계획을 세우고 우리나라 또한 탈원전,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2030년까지 63.8GW 설비 용량 중 태양광 설비를 36.5GW(57%)로 충당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의 경우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를 계획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국토가 작아 바다 위에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사막의 모래바람, 바다 위의 새똥 등으로 인한 태양광 발전 효율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을 얻기 위한 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 패널의 청소는 필수적 요소가 되고 태양광 패널 청소 기업이 늘어나는 상황에 태양광 패널을 청소하는 드론이 개발되었습니다.

 

태양광 패널 청소하는 드론 개발

태양광, 풍력 발전에 있어 지금까지 드론은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하고 태양광 패널 발전 효율과 풍력 발전기 모터나 블레이드 부분에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면 사람이 직접 올라가서 청소하거나 수리해야 했지만 에어로보틱스와 이스라엘 솔라 드론에서 합작하여 만든 드론은 직접 태양광 패널을 닦아 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드론이 운용하는 방식은 메인 컴퓨터를 통해 사람이 모니터링을 하고 발전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장소에 드론을 보내서 열화상 카메라로 태양광 발전 효율을 체크하면서 영상을 전달하고 장착된 분사 노즐을 통해 강력한 힘으로 세척액을 뿌려 청소한다.

작업이후 세척액이나 배터리가 부족하면 다시 자신의 드론 스테이션으로 돌아와 청소액과 배터리를 교환하여 다시 작업하러 떠나는 방식입니다.

드론 착륙 스테이션 안에는 많은 배터리와 세척액이 있어 자동으로 드론에 다시 장착시키고 방전된 배터리와 다 쓴 청소액 통은 원래 있던 장소에서 다시 충전과 보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드론 성능만 버틴다면 왕복하면서 무제한 비행이 가능합니다.

 

태양광 패널 청소 드론 판매될까?

우리나라는 대부분 태양광 발전기를 바다 위에 대부분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청소하기에 위험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태양광 패널 청소 드론이나 로봇은 필수로 드론은 배터리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대로 모든 태양광 발전소를 청소하기 어려울 것이고 최소 수십대는 설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드론 개발자는 이스라엘, 유럽, 인도, UAE에 먼저 출시하여 3년 안에 천만 달러(118억 2,5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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