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도 만든다. 사람이 타고 다니는 호버바이크

사람이 타고 하늘을 나는 호버 바이크는 세계 각 나라에서 여러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이 기술을 개발한 대부분 업체를 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드론 후진국 러시아에서 호버 바이크가 개발되고 있어 화재다.

 

러시아 모든 지역에서는 드론 비행을 할 수 없다. 드론 비행을 위해서는 미리 관계청에 신고해야 되며, 신고된 인원으로 구성된 2인 1조로 비행해야만 한다. 이러한 나라에서 개발된 호버 바이크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총기 중 하나인 AK-47을 만든 러시아 방위 제조사 kalashnikov는 러시아 군사용 호버 바이크를 공개했다. 이 바이크는 16개의 로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정찰, 통신 및 다양한 작업을 단순한 터치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뼈대만 있는 디자인으로 공개한 kalashnikov의 호버 바이크는 가솔린이나 지젤 엔진을 탑재하지 않은 배터리를 포한하여 전기로 구동되며, 조종석에 조이스틱 처럼 생긴 조이스틱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어느정도 프로토 타입 디자인을 선보인 kalashnikov의 오버 바이크는 러시아 국방부 산하에 있는 격납고 내에서 테스트를 마쳤으며, 완성된 디자인은 어느정도 완성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얼마나 실용성이나 활용성이 가져올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