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크 여행의 공존 모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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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과 연비 모두 잡는 운전습관

친환경적인 운전습관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연비와 친환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운전습관을 소개한다. . 1. 부드러운 주행 급가속, 과속과 급정거 등 과격한 운전 습관은 여비를 크게 낮춘다. 2. 불필요한 시동은 금물 시동은 출발 직전에 걸고, 정지하는 경우 꼭 꺼두는 것이 좋다. 불필요하게 시동을 건 채로 정지해 있는 것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늘리고 연료 낭비를 한다. 4. 짐은 최대한 가볍게 부피가 큰 캐리어나 자전거 등을 자동차 위에 싣는 것은 공기 저항을 높이므로, 가급적 차량 내부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창문 및 선루프를 닫는 것도 공기 저항을 줄이는도움이 된다. 5. 공기 저항 최소화 부피가 큰 캐리어나 자전거 등을 자동차 위에..

자동차 2017.06.28

영화에 등장하는 미국차의 아이콘 포드 링컨

최근 신선한 소재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겟 아웃’에 등장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차가 있다. 바로 젊은 커플이 타고 등장한 ‘링컨 MKC’다. 주인공인 흑인남자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기 위해 시골길을 배경으로 달리는 링컨 MKC는 짙은 빨간색 컬러와 링컨 고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존윅’과 ‘쥬라기 공원’에는 미국 머슬카의 대명사 포드 머스탱이 등장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미국차의 대명사 포드, 링컨의 대표 차량들은 그동안 다양한 미국 영화에 등장하여 미국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으로 등장했을 뿐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국내 영화 속 스타의 애마로 등장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겟 아웃’ 영화 속 링컨 ..

자동차 2017.06.26

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 6년 연속 ‘올해의 엔진’ 선정

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이 ‘2017 올해의 엔진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1.0L 에코부스트 엔진은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올해의 엔진'은 영국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Engine Technology International)이 주최하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활동하는 5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자동차 업계 최고 영예의 상이다. 포드1.0 L 에코부스트 3기통 엔진은 ‘1.0 L 이하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엔진의 핵심인 성능, 연비 그리고 기술 부문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의미가 더 크다. 2012 년 포드 포커스에 처음 탑재..

자동차 2017.06.26

포드 올 뉴 포드GT를 통해 미래를 준비한다!

2017년 5월 17일 포드는 탁월한 힘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자랑하는 ‘올-뉴 포드 GT’가 미래 신기술 및 소재 개발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능 슈퍼카인 포드 GT는 서킷 경주에 최적화되도록 개발된 것은 물론 향후 포드 라인업의 혁신을 위한 주요 시험대로 활용되고 있다. 포드 GT는 포드에서 곧 선보일 슈퍼카들에 적용할 혁신적인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예를 들어 포드 GT에 적용된 디지털 계기판 기술의 경우 실제로 2018 머스탱에 탑재될 예정이며, 앞으로 선보일 포드 차량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포드는 또한 운전자가 주행 환경에 맞춰 최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운전 모드 기능을 개발하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포드 GT 뿐만 아니라 머스탱 등 고성능 차량에..

자동차 2017.06.26

614Km를 달린 폐차와 재활용 부품으로 만든 전기자동차 이야기

국내에서는 고성능 자동차 해외에서는 전기자동차 개발이 붐인 가운데 해외에서 중고부품으로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주행했다는 한가지 재미있는 뉴스가 전해져 왔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IAP 회사는 1997년형 BMW 모델을 전기자동차로 만들어 테슬라 모델S P100D 보다 38% 더 긴 주행거리를 기록했다고 한다. 피닉스(Phoenix)라고 이름을 붙인 1997년형 BMW 전기 자동차는 내부를 완전 뺴낸 후 130KW 재활용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장착하여 주행중 재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고 한다. ITAP CEO eric lundgren는 폐차장에서 BMW E39 528i를 구입하고 배터리 무게가 있기 때문에 가벼운 무게를 위해 앞뒤 좌석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탈거를 했다고 한다. 18650 리튬이온배터리..

자동차 2017.06.22

미쉐린에서 개발한 미래형 3D 프린팅 타이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타이어는 용도에 따라 개별로 구매해야 하는 기성품 타이어였다. 하지만 미래형 타이어는 내부 공기 튜브가 없애고 펑크가 안 나는 에어리스 타이어로 개발되고 있으며 이 타이어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타이어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하지만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은 이보다 한발 앞서 노면 상태, 날씨 상태에 맞게 타이어 패턴을 3D 프린팅으로 그려내는 사용자 맞춤형 친환경 미래형 에어리스 타이어 컨셉 모델을 2017 Movin'On conference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미쉐린 에어리스 타이어 콘셉트 모델 재질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타이어를 폐기 처분하여도 다시 재활용하여 타이어를 제작할 수 있는 친환경 재질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 기술은..

자동차 2017.06.21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 아우디 R8 스파이더 V10 PLUS

녹색 도장색 탄소섬유(carbon fiber)로 제작된 아우디 R8 스파이더 V10 PLUS는 지금까지 출시한 양산모델중 가장빠른 컨버터블 모델 입니다. V10 엔진을 장착하고 최대 8,700RPM, 610마력, 최대 토크 560Nm으로 제로백 3.3초, 최대 328Km/h 속도로 달리는 컨버터블 슈퍼카다. 가벼운 몸체와 바람 저항을 줄인 최적화된 라인, 듀얼 크러치, 7단 변속기는 최고의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운전자 편의를 위한 안락한 실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 말에 의하면 아우디 R8 스파이더 V10 PLUS는 R8 모델 라인의 완성이라 할 만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 오픈카의 감성을 모두 담은 스타일과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우디 R8 스파이더 V10 PLU..

자동차 2017.06.20

이것이 NASA 화성 탐사 자동차다!

지난 2017년 6월 5일 NASA(미항공우주국)는 플로리다 주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KSC/Jone F. Kennedy Space Centoer) 방문자 센터에서 일반인 이벤트로 컨셉 화성 탐사선 '로버(Rover)'를 공개 했습니다. NASA 화성 탐사선 컨셉 모델 로버(Rover) 4.3x8.5x3.4m/2,725Kg 크기와 무게로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가지고 있으며 어떤 지형이든 주행 가능 하도록 50인치 휠 6개를 장착 하였습니다.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차체와 전력을 얻기 위한 태양 광 솔라패널로 제작된 로버(Rover)는 충전된 전력을 이용해 700V 전기 구동으로 주행하는 전기 자동차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화성에서 언덕과 암석, 크레이터를 16~24Km/h 속도로 주행하며 최적의 노..

자동차 2017.06.15

포르쉐 911 터보S 골드 옐로우 500대 한정판 공개

포르쉐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심장을 가진 포르쉐 911 터보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모델은 607마력, 최대 토크 76.48kg.m, 3.8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이것은 이전 모델에 비해 27마력을 높였으며 2.8초 제로백(0-100km/h) 200km/h까지는 9.6초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포르쉐 911 터보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모델 외관은 카본으로 제작 되었으며 외관은 골드옐로우 색상을 입혔지만 전면 보닛부터 루프까지 이어지는 검정색은 필름이 아닌 색상을 입히지 않은 카본 재질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것 입니다. 블랙 색상 바탕으로 스포크 골드옐로우 라인을 가진 20인치 휠을 적용했으며 PCCB(Porsche Ceramic Composite Brakes)의 상징인 기존 노랑 브..

자동차 2017.06.14

1,700마력을 가진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

시대의 아이콘을 넘어 전설로 남은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는 50년동안 사랑받은 자동차 중 하나 입니다. 최초 1,493c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42마력을 가진 마이크로 버스는 1950년 처음 출시된 이후 독일에서 조기 단종 되었지만 1957년 브라질에서 계속 생산해 왔습니다. 브라질에서 제작한 마이크로 버스는 56년간 누적판매 155만대를 기록하며 가장 장수한 자동차 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마이크로 버스의 인기는 스쿨버스, 택시, 캠핑카, 푸드카 등으로 개조되고 있으며 개개인 취향에 따른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을만큼 두터운 매니아층이 있는 자동차 입니다.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 프론트헤드와 후면에 드래그스터를 장착하여 개발한 슈퍼 마이크로 버스로 개발하여 한 드래그 레이스 테스트가 이루어..

자동차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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