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크 여행의 공존 모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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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53

아우디(AUDI)도 전기차 라인업 확장! Q4 e-tron

아우디의 전기차 SUV 시장 확장 Q4 e-tron 아우디는 이미 국내 시장에서 e-Tron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GT 컨셉까지 2대의 차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모델이나, 세그먼트를 표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Q4라는 이름으로 어느정도 세그먼트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독일 3사가 그렇듯, 그리고 전기차 브랜드들도 그렇듯이 전기차로 우선 보여주려고 하는 차량들이 세단보다는 대부분 크로스오버나 SUV의 형태입니다. BMW IX4도 그렇죠. 아무래도 배터리 공간의 확보와 현재의 자동차 시장이 SUV로 재편되는 부분에 발맞춰 우선적으로 SUV 시장쪽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작아보이지만 큰 공간 아우디 Q4는 소형SUV입니다. 역시 전기차 특성답게, 넓은 실내를 제공하는데, 거의 Q7과 동급의 공간을 제..

자동차 2021.03.11

EV6 (CV)! 현대 기아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 2번 타자!

KIA 전기차의 새로운 시작 EV6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이 브이 식스)’가 그 윤곽을 드러냈고 디자인이 남다릅니다. 아주 날카로운 선들로 날렵함을 보여줍니다. 기아는 지난 2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2026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첫 번째 차량이 기아 EV6입니다. KIA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최초 모델 기아 EV6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자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차종입니다. 기아 전기차 대중화의 기초가 되는 모델입니다. 더불어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 S’를 가속..

자동차 2021.03.10

마이바흐 이름을 가진 SUV는? 마이바흐 GLS 600 4매틱

메르세데스 벤츠만 붙어도 고급인데, 마이마흐를 달았다. 2021년 3월 2일에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The new Mercedes-Maybach GLS 600 4MATIC)을 발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SUV의 전선시대인 지금 모든 브랜드들이 SUV를 내놓고 있습니다. 심지어 페라리마저도 당연히 벤츠의 상위 브랜드인 마이바흐도 첫 번째, SUV를 내놓습니다. 기본 뼈대는 GLS지만, 마이바흐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포인트 겉으로 보면 일반 GLS와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처럼 곳곳에 약간의 마이바흐 다움을 넣었을 뿐입니다. 다양한 크롬 장식들이 GLS를 더 고급지게 만듭니다. 앞뒤 바퀴 사이에는 도어를 열고 닫을 때 자동으로 작동하는 조명 내장 알루..

자동차 2021.03.08

타이칸이 이제는 왜건으로도 나온다고?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유럽시장에서 인기 많은 왜건형 타이칸 국내에는 항상 왜건과 해치백이 불모지이지만, 유럽시장은 다른 것 같습니다. 타이칸이 확장형 모델이 나옵니다. 유럽의 다양한 장소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바로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입니다. 타이칸의 성능은 그대로 탑재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처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역시 타이칸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4륜 구동을 기반으로 높이조절되는 서스펜션이 탑재되고, 테일게이트 덕분으로 적재 공간도 넓습니다.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만큼 오프로드에서도 TEST를 놓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오프로드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곧 공개될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6주 만에 미국,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및 독일을 오가며 실제적인 테스트를..

자동차 2021.03.04

기아 K9은 항상 왜 못난이가 되어야 하는가?

기아 K9의 아쉬운 리어 디자인 기아자동차, 지금 기아에게는 항상 기함이 있습니다. 바로 기아 K9입니다. 최근 스파이샷을 통해서 올해 페이스리프트 되는 이미지를 봤는데, 세상에나, 이런 리어 디자인을 보고 말았습니다. 왜? 기아 K9은 다른 기아의 디자인 처럼 조금 더 멋있거나 괜찮으면 안되는 걸까요? 과연 이대로 나오는 것일까요? 최근 디자인의 트렌드인 리어램프가 이어져있는 모습이지만, 뭔가 어색합니다. 그에 비해서 아래 등급인 기아 K8의 디자인은 균형미가 있습니다. 기아 K9과 비교했을때, 디자인의 균형과 비례가 훨씬 좋습니다. 실물을 봐야하지만, 기아 K9의 디자인이 아쉽게 다가옵니다. 기아 K9 그래도 괜찮은 프론트 디자인 프론트 디자인은 그래도 단정하게 잘 정돈된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조금은..

자동차 2021.03.03

아파트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하면 과태료?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전기차를 타는 사람들은 항상 걱정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충전소에 누가 주차하면 어쩌지?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많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바로 공영 '급속충전소'에서는 이런 부분의 걱정이 없습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서 단속 대상입니다. 충전구역에 주차한 일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완속 공영충전소나 아파트 관련된 충전소는 예외였죠. 급속이 아닌 모든 공용충전기로 확대 정부는 전기차가 아닌 차량 주차시 단속할 수 있는 충전시설을 의무설치 된 충전기에서 모든 공용 충전기로 확대합니다. 특히, 완속충전시설에 대해서도 충전 시작후 주차를 최대 12시간까지만 허용하여 장시간 점유에 대해..

자동차 2021.02.26

아이오닉5(IONIQ 5) 최초 공개 실내외 디자인 특징

아이오닉 5 ( IONIQ 5) 최초 공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전기차 플랫폼의 새로운 시작 아이오닉 5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우선은 디지털 형태로 공개된 아이오닉 5는 외관 디자인도 외관 디자인이지만, 실내가 더 눈길을 많이 끌기도 했습니다. 외관 디자인의 특징 -포니를 오마쥬한 디자인 전면 디자인은 그동안 보여줬던 콘셉트 45 콘셉트에서 보여주고, 포니를 오마쥬한 것을 공식 표방한 디자인입니다. 특히, 램프에서 보여주는 포인트가 흥미로웠습니다. 전면부를 장식한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은 현대자동차의 램프 기술을 보여줍니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합니다. 램프류의 움직임이 색다릅니다. 포인트가 되는 전면과 후면..

자동차 2021.02.23

KIA 엠블럼 첫차 K7이 아닌 K8 외장 디자인 공개

기아, 준대형 세단 K7 후속 모델 차명 K8 다름을 표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을 합니다. 그 점에서 기아자동차는 단순한 기아 그리고 KIA의 엠블럼을 바꾸었습니다. 기아가 항상 준대형에서는 그랜저의 아성을 넘은 적은 없습니다. 어떤 노력을 해도 안되는 이름이 그랜저였죠. 이제는 7로는 안되었는지, 8을 가지고 왔습니다.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랜저와의 차별화를 주기 위한 전면부 전면부는 브랜드 최초 알루미늄 소재 신규 엠블럼 적용했고, 보석같은 그릴은 빛의 움직임 구현하고 별무리 닮은 주간주행등을 적용하여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확대한 사진을 보면,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 양 옆에 위치해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

자동차 2021.02.18

결국 보조금 반값? 테슬라 보조금에 대응하다.

테슬라 주문 가능 설날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바로 핫한 테슬라 Y 소식이었습니다. . 드디어 모델 Y를 주문할 수 있다는 메일이었죠. 그렇다면, 테슬라 모델 Y의 가격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6천만원 이하를 위한 노력 저는 개인적으로 21년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궁금했습니다. 결국 모델Y의 기본 스탠다드 모델을 6천 이하에 내놓았습니다. 한국 시장이 변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테슬라에게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보조금 정책에 맞는 가격 정책을 세웠습니다. 테슬라 보조금은 얼마일까? 21년 바뀐 기준의 테슬라의 보조금은 아직 업데이트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모델이 핫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모델3롱레인지와 모델Y 스탠다드 ..

자동차 2021.02.16

르노의 전기차 르노5 프로토타입 오마쥬!

이제 자동차 기업들이 하나씩 반격 카드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테슬라는 선두주자였지만, 자동차회사들이 마음을 먹으면, 어떤 차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하나씩 카드를 내놓기 시작합니다. 르노 과거의 르노5를 데려오다. 르노 5(Renualt 5)는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 르노가 1972년부터 1996년까지 생산되었던 소형차였습니다 지금은 한국에도 출시된 클리오에게 계보를 이어줬지만, 르노의 아이콘과 같은 차였죠. 르노5를 계승한 전기차 르노 5 프로토타입은 르노가 기술, 서비스, 청정에너지 브랜드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3가지 분야를 잘 보여주는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르노에 따르면, 르노 5 프로토타입은 "유럽에서 전기 자동차의 대중화"를 만들어낼 차량으로 야심차게 컨셉을 잡았습니다. 곳곳..

자동차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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