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크 여행의 공존 모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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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53

미니(MINI) 한정판: 미니 피카딜리 에디션

미니(MINI)의 새로운 에디션 '피카딜리' 미니(MINI)는 좋은 캔버스입니다. 미니라는 차체에 다양한 색깔과 포인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미니는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온라인 한정 모델인 미니 피카딜리 에디션(MINI Piccadilly Edition)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미니 피카딜리 에디션은 최근 국내 판매를 시작한 3세대 미니 3 도어 및 5 도어 해치백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바탕으로 만든 한정 모델입니다. 온라인 스토어 판매를 늘려가는 BMW와 MINI 코리아 피카딜리 에디션은 온라인 판매 채널 '미니 샵 온라인(링크: http://shop.mini.co.kr)'을 통해 온라인 한정 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본 모델들은 오프라인을 통해서 판매하지만, 에디션의 한정판들은 BMW나..

자동차 2021.07.31

KIA 엠블럼 마지막 주자 셀토스 2022 출시

2019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 '셀토스' 기아가 2022년형 셀토스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형 셀토스는 실내외에 새 기아 엠블럼을 실내외에 적용하는 마지막 변경 주자가 되었습니다. 아직 상용모델들은 변경 전이지만, 셀토스를 마지막으로 승용 및 SUV 차량의 변경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22 셀토스는 트림별로 일부 기능, 편의 및 안전 사항을 조정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타일링이 더 좋아지다. 스타일 패키지를 확대 적용했습니다. 2021년형 모델에서 중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스타일 패키지를 최하위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의 확대는 트림의 차별이 없어진 부..

자동차 2021.07.26

수입 SUV 판매 1위의 위엄 폭스바겐 뉴티구안

신형 티구안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 7월 말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의 신형을 공개했습니다. 뉴 티구안은 2세대 티구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티구안은 2020년 국내 수입 SUV 판매 1위(11,663대 판매)를 차지한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입니다. 신형 티구안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2020년형 모델보다 가격을 낮췄다. 국내 판매 모델의 트림은 프리미엄(Premium)과 프레스티지(Prestige)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4륜 구동의 선택폭을 넓혔습니다. 이전에는 프레스티지 트림에만 선택할 수 있었던 4모션(4MOTION) AWD 시스템을 프리미엄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2020년형 모델보다 기본값을 낮췄습니다. 기본값(개별소비세 인하분..

자동차 2021.07.25

디 올 뉴 스포티지! 스포티지 신형의 새로운 이름

위장막을 벗고 이제 출시 디 올 뉴 스포티지 벌써 스포티지라는 이름을 달고 1-5세대를 거쳐서 신형 스포티지가 출시했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역사성과 혁신적 변화를 함께한 스포티지의 새로운 변화는 우선 합격점입니다. 예약판매에서 이미 엄청난 예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전 예약 2만 2천대!! 진보적인 디자인과 투싼처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까지 갖췄습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인 스포티지를 살펴봅니다. 스포티지의 디자인 특징 전면부는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적용되었습니다. 급에 비해서 차의 크기가 더 웅장하고 멋스러워 보입니다. 측면부는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이 2단으로 형성되어 있고, 입체..

자동차 2021.07.22

미니가 밴을 만들면? 2021 미니 비전 어바너트

미니(MINI)의 한계는 어디일까? 미니는 점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이 결합한 시대에서 밴의 형태가 더 주목받는 시기에 미니에서 상용형 밴을 만들어 냈습니다. 미니가 만들어낸 미래형 밴 어떤 모습일까요? 2021 미니 비전 어바너트 콘셉트 (Mini Vision Urbanaut) 미니는 컨셉카를 실제로 움직이는 차를 만들었습니다. 2020 년 BMW의 NEXTGen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던 Mini Vision Urbanaut 밴의 콘셉트가 실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미니에서 새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 콘셉트를 직접 구현했습니다. 탁 트인 디자인으로 자연과 동화되다. 여러모로 이차는 미래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자연과..

자동차 2021.07.20

30대 한정판! 지프 랭글러 나초 에디션(Nacho Edition)

스텔란티스 코리아(구 FCA코리아)의 지프 한정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 랭글러의 한정판 나초 에디션(Nacho Edition)을 30대 판매합니다. 랭글러 나초 에디션은 나초(Nacho)라는 이름 그대로 나초 과자의 색과 동일한 차체색이 특징입니다. 2018년 세계적 오프로드 이벤트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Easter Jeep Safari 2018)’에서 지프가 공개한 나초 지프 랭글러 콘셉트카에 처음으로 쓰였습니다. 랭글러 나초 에디션은 이 콘셉트카에 쓰인 색을 일반 모델에 적용했습니다. 루비콘 4도어 파워 톱 모델에 적용 국내에는 전동 개폐식 소프트톱을 갖춘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파워 톱 모델만 들어옵니다. 오픈카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멋진 탑 오픈 뿐아니라, 루비콘 사양이기 ..

자동차 2021.07.19

현대차 어쩌나? 부가티가 리막과 손잡다.

부가티와 리막의 합작회사 설립 현대차가 투자했다. 지분율 14% 그러나 곧 포르쉐 24%로 이미 폭스바겐 그룹이 지분율 2위로 올라섰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의 포르쉐의 다음 행보가 있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의 하이퍼카 관계회사인 부가티가 리막과 손잡았습니다. 결국 리막은 부가티의 경영권을 샀습니다. 그 금액이 컸기 때문에 포르쉐와의 새로운 합작을 설립하는 방식입니다. 리막은 부가티-리막의 지분 55%를, 포르쉐는 45%를 각각 보유합니다. 내연기관 하이퍼카 회사 부가티와 전기 하이퍼카를 만드는 리막이 합작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회사의 이름은 부가티 리막 LLC입니다. 별도의 브랜드로 계속 운영되는 것과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기존 생산시설을 유지하는 방향입니다. 내연기관 하이퍼카! 전기차의 하이퍼카! 110년 역..

자동차 2021.07.18

롤스로이스가 코치빌드가 만들어낸 '보트 테일'

롤스로이스의 독립 부서 '코치 빌드' 첫 모델 보트 테일 고객에게 맞춘다. 아마 롤스로이스라면 어떤 고객의 요구도 맞춰줄 것입니다. 지금 가전 시장도 비스포크가 유행이지만, 롤스로이스는 이미 비스포크의 시작인 브랜드입니다. 그 독립 부서가 '코치 빌딩'입니다. 코치빌더의 의미를 따왔는데, 이미 영국에서 수제 주문 제작 자동차 회사로 통영 되지만, 롤스로이스를 기반으고객들이 특별 주문한 자동차를 설계 및 제작해주는 부서입니다. 맞춤 제작 서비스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자, 부서를 독립했습니다. 독립된 부서의 코치 빌딩의 3대뿐인 차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가 코치 빌딩을 정식 서비스로 출범하며 선보이는 첫 모델입니다. 단, 3명의 고객을 위해 3대만 만들었습니다. 차체는 약 5.8m에 달합니다. 주문 제작 기간..

자동차 2021.07.17

로터스의 내연기관 마지막 자동차라고? 에미라

내연기관과 안녕하는 로터스 경량 스포츠카의 대표적 브랜드라고 알려져 있고, 마니아들이 가득한 브랜드 중 하나인 로터스가 내연기관 자동차와 결별합니다. 그 마지막 차를 내놨는데 바로 에미라(Emira) 입니다. 어쩌면, 로터스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터스는 이제 에미라를 마지막으로 내연기관 차를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연기관 자동차 중 가장 재미있는 브랜드중 하나였는데, 한편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로터스 비즈니스의 변곡점인 에미라 1966 년부터 영국 Hethel에 있는 작은 공장에서 스포츠카를 제작해 왔던 로터스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엘란이라는 차가 바로 로터스의 자동차입니다. 경량 모델을 만들던 브랜드라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게 사뭇 아쉽게 ..

자동차 2021.07.15

효율만 생각하는 전기차 Lightyear One

전기차의 이동거리만 생각하는 회사 네덜란드의 Lightyear라는 자동차 회사는 전기차의 효율만을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쏠라 루프를 적용하는 것과 함께 최대치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경량화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결국 Lightyear One 이라는 차를 만들어 냈고,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독일 테스트 트랙에서 가장 긴 거리를 달리다. 이렇게 노력한 결과가 최근 테스트 결과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Lightyear에 따르면 1회 충전으로 약 710km를 주행했고, 60kWh의 전기로 전기 자동차가 운전 한 가장 긴 거리 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테스트 기간 동안 차량은 1회 충전으로 거의 9시간 동안 85km/h의 속도로 정속 주행을 진행했습니다. 테스트 과..

자동차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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