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크 여행의 공존 모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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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서 전기차를 충전한다고? '스마트폴'

스마트 폴이란? 스마트 폴이란? 기존의 가로등과 신호등을 스마트하게 바꾼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지능형 CCTV, 공공 와이파이, IoT(사물인터넷) 같은 첨단 ICT 기술이 결합된 일명 똑똑한 가로등·신호등인 서울시내 ‘스마트폴’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인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결합한 '전기차 충전 스마트폴' 주로 도로변 주차장에 설치할 예정으로 전기차 급속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폴이 설치해 누구나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전기차 충전 스마트폴’은 도로변 가로등에 1시간 내 전기차 충전이 완료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과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융합된 스마트폴입니다. 연말까지 총 7대 설치 송파구..

자동차 2021.10.20

자전거야 바이크야 '전기 자전거 반무프 V'

도시 자전거의 비전 '반무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의 두 형제가 완벽한 도시 자전거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설립한 '반무프'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반무프는 디자인은 물론, 이동수단으로 자전거를 초점을 맞춰서 개발해 왔습니다. 반무프가 브랜드 최초로 고속으로 달릴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출시하는데, 그 이름은 'VanMoof V'입니다. 최고 시속 50km/h 전기 바이크 VanMoof V는 700W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고속 자전거라고 이야기한 만큼 최대 시속 50km/h의 꽤 높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듀얼 모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가속성능을 확보하고, 지능형 모터 컨트롤을 통해서 견인력을 향상했습니다. 터보 부스트 기능과 자동 기어 변속형태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자동차 2021.10.18

제네시스,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 미술관에서 개최

제네시스 엑스 실차 전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선보입니다. 제네시스는 10월 16일(토)부터 24일(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디뮤지엄(D MUSEUM)’에서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엑스는 어떤 차일까?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입니다. 제네시스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 향후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 차량입니다. 미디어 아트를 통한 콘셉트카의 공개 제네시스는 로드쇼에서 ‘연결’의 의미를 선(Line)을 통해 입체적으로 연출한 공..

자동차 2021.10.14

"파워프라자" 봉고3 EV를 더블캡으로 살 수 있다고?

기아의 봉고 3 EV를 더블캡? 파워프라자가 소형 전기화물차 봉고 3 ev 피스 더블캡을 출시했습니다. 기아 봉고 3는 현재 EV 모델을 공식적으로는 봉고3 EV, 탑차, 파워게이트 총 3가지 차종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즉, 봉고3의 내연기관 모델 더블캡 2WD 초장축 모델을 전기차로 개조한 모델이 출시한 것으로 파워프라자 개조를 맡았습니다. 출시일 기준으로 국내 유일의 1톤급 더블캡 전기 트럭이지만, 기아차에서 곧 내놓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아 봉고 3 더블캡 2WD 초장축 모델을 전기차로 개조 1993년 창립한 (주)파워프라자는 EV파워트레인을 연구 개발하고, 경상용 전기차 "피스"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2015년부터 상용차량을 지속적으로 개조하고 있었고, 이미 2020년 가을에 이미 ..

자동차 2021.10.05

이제 G바겐도 전동화가 된다고? EQG 컨셉

변함없었던 G바겐이 이제 전기차로? G바겐은 메르세데스 벤츠에서도 참 변함이 없었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허머가 그랬든 G바겐도 전동화에 물결에 함께 발을 맞추는 모델을 콘셉트로 내놓았습니다. 군용 차량이었던 전기차로 G바겐이 탄생하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바디온 프레임 타입의 정통 4륜 구동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G바겐의 디자인 철학은 유지 파란색 LED가 빛나는 그릴의 변화는 있지만, 실루엣의 변화는 없습니다. G바겐 특유의 포인트들은 처음 탄생시기부터 유지하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전기모터가 오프로드에서 어떤 성능을 내도록 세팅할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전통오프로더가 전기차로 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술개발에 힘쏟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분명히 G바겐의 전동화 모..

자동차 2021.10.03

제네시스 전동화의 시작모델 GV60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첫 번째 주자 제네시스 가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지 브이 식스티)’를 전면 공개했습니다. GV60 발표영상에서는 ‘당신과 교감을 위해’ (Plug into your senses) 라는 주제로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차량의 주요 기능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기존 내연기관 라인업의 차명과 동일한 체계를 따르며 별도의 전기차 구분을 하지 않는 네이밍 철학에 맞춰 차명을 GV60로 결정했습니다. 쿠페형 CUV 스타일의 고성능 EV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

자동차 2021.10.01

스쿠터 면허만 있어도 탈 수 있는 전기차 오펠 록스 E(Rocks-e)

시티카 콘셉트로 출시하는 초소형 전기차 록스 E(Rocks-e) 독일 자동차 제조원 중 하나인 오펠사가 시티카 콘셉트로 초소형 전기차를 곧 출시합니다. 특이한 것은 독일의 면허 체계상 15세 이상부터 운전할 수 있는 전기차입니다. 독일의 AM(스쿠터 면허) 면허만 있으면 운전이 가능한 차량 콘셉트로 개발 출시 예정입니다. 오펠 록스 E(Rocks-e)의 제원은? 록스E(Rocks-e)의 콘셉트는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소형 차량으로 도심 주행이 용이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록스 E(Rocks-e)는 길이 2.41m, 너비 1.39m(외부 미러 제외), 무게 471kg(트랙션 배터리 포함)으로 공식적으로 경자동차로 분류됩니다. 오펠 록스E(Rocks-e) 주행거리는 WLTP2 기준으로는 최대 75km의 ..

자동차 2021.09.17

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 컨셉카 iD.LIFE

‘IAA 모빌리티 2021’ 폭스바겐 콘셉트 모델 ID. 라이프 공개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폭스바겐의 전기차 브랜드인 ID. 패밀리 첫 소형 세그먼트 콘셉트 카 ID. LIFE(ID.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ID. 라이프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전기차 브랜드의 보급화 전략의 방향성을 가지고 개발된 느낌입니다. ID. 라이프의 가격은 2만~2만 5000유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발 방향 자체가 지속가능성과 디지털화를 대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폭스바겐의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가졌습니다. 레트로한 디자인과 귀여운 외모 폭스바겐에 따르면 ID. 라이프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디자인은 네모 반듯한 모습과 헤..

자동차 2021.09.13

이제는 수소에너지의 대중화 현대차 '하이드로젠 웨이브'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수소 비전 2040 현대자동차 그룹이 처음 선보인 수소 관련 글로벌 행사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는 수소사회를 조기 실현할 수 있도록 큰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포하는 행사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 행사에서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이번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에서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수소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수소사업의 명확한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 모빌리티를 대거 공개하였습니다. 2028년까지 모든 상용..

자동차 2021.09.08

2045년 탄소중립 선언한 현대자동차

2045년 탄소중립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합니다. 현대자동차의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입니다. 1. 전동화를 통한 클린 모빌리티 유럽에서 2035년, 기타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를 목표로 전동화 목표를 앞당겼습니다..

자동차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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