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기차 전쟁 독일 3사가 이제는 한국의 전기차 시장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벤츠 EQA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차세대 인포테인먼크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벤츠 GLA를 바탕으로한 두번째 벤츠의 전기차는 EQ 시리즈의 한자리를 차지합니다. 프리미엄 컴팩트 SUV 전기차 더뉴EQA 도심형 컴팩트 SUV이자, 전기차의 엔트리 모델로 자리 잡을 벤츠 EQA는 역동적인 차체와 EQC와 다르게 디자인적 완성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라이트 스트립을 통해서 전기차 다움을 보여줍니다. 특히 리어의 연결되는 램프 뿐 아니라 전면에 빛나는 LED의 마스크는 EQ가 프리미엄 전기차임을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대세인 와이드 스크린과 MBUX ..

신형 스포티지의 커진 차체가 인상적이다 2015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5세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풀체인지된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겉보기에도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갖춤으로써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반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습니다. 전면부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는 K8의 디자인과 괴를 같이한다.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 과..

모비티 티스토리를 '구독'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국내 첫 전기차 박람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1' 선착순 5분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6월 8일까지 신청자분께 한함

기아, '더 뉴 K3' 소소한 변화와 출시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수 없습니다. 기아에서 새로나온 기아 K3를 보면, 뭐가 바뀐거야? 할정도로 소소한 변화를 가져갑니다. 기존의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으면서, 포인트만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트렌드와 맥을 잡으면서 변화를 가져간 것이 요새 인테리어를 하는 것과 동일한 느낌입니다. 가성비 있는 변화라고 보입니다. 특히 헤드램프에 3개의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리어램프 역시 3개의 포인트를 주어, 기아 K3의 3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실내는 포인트 컬러와 커진 클러스터 기아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을 탑재했습니다. 그러나 한지붕의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비교했을때, 하이테크적인 느낌보다는 안정감있..

스타리아 온라인 공개 현대자동차는 2021년 4월 13일에 신형 MPV 스타리아를 온라인으로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판매는 4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리아 사전 계약은 이미 3월 25일 부터 진행되었고, 승용형 7/9인승 라운지(Lounge)와 상용형 9/11인승 투어러(Tourer) 및 3/5인승 카고(Cargo)로 나뉘어 판매합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MPV 이미 공개된 외부 디자인은 간결한 선과 면, 단순한 구성 요소로 굉장히 심플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더 단순함을 보이고, 창을 크게해서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실내 역시 심플한 디자인인데, 대시보드는 단순한 좌우 대칭 형태에 공기 배출구역시 요새 유행하는 가로의 형태를 가지고,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및 주..

BMW M의 시작 1970 년대 초반 BMW의 모터 스포츠 활동 중요성이 커지면서, 1972년 BMW의 자회사인 BMW Motorsport GmbH (BMW 모터스포츠)가 설립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M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만들어낸 BMW 3.0 CSL 차량은 1973~1979년까지 유럽 선수권 대회 6회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링카 부문을 장악했었습니다. 화이트 컬러 바탕에 블루,퍼플,레드 3개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팀 디자인은 BMW M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2021년 4월 온라인 한정 모델 5종은 모두 BMW M 이다. 20대 한정 모델인 BMW M3와 BMW M4 모델은 기본값 뉴 BMW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이 1억 3,070만 원, 뉴 BMW M4 컴페티션 쿠페..

맥라렌(McLaren)을 아시나요? 투미(TUMI) 를 아시나요? 맥라렌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투미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두 브랜드 모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두 브랜드는 마니아적인 성향이 강하죠? 투미는 가방계의 튼튼함으로 맥라렌은 경주기술을 통한 슈퍼카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브랜드라 볼 수 있습니다. 왜 협업했을까? 바로 기술력 F1은 최첨단의 하이테크적 소재가 많이 들어갑니다. 투미 역시 단단한 소재를 많이 사용하고있죠. 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소재와 설계를 통해서 조금 더 편안한 가방을 만들기 위한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주용 자동차에서 쓰는 합성소재 그리고 탄소섬유를 통해서 더 단단한 가방을 만들어 냈습니다. 경주용 자동차에서 ..

온라인 쇼케이스로 기아 K8이 공개된다. 드디어 기아 K8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예고 되었습니다. 바로 4월 8일 오전 11시 기아 K8의 실제 공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기아 K8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 기아 K8은 이미 바뀐 사명으로 나오는 첫차이자, 그랜저의 아성을 넘기위한 도전입니다.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 강조한 모습입니다. 티저에서 보면, 디자인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과감하고 묵직한 존재감 큰 덩어리감을 주는 차체 사이즈가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사이즈도 전장이 5M가 넘기 때문인지 대형세단으로써의 모습에 더 가깝게 보일 것 같습니다. 시각적으로 간결함과 모던함 전면 헤드램프의 사이즈가 차체에 비해서 작은 느낌과 간결한 선들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

아우디 이트론, 벤츠 EQ가 긴장한다 수입 전기차 시장의 프리미엄으로 불리는 브랜드는 테슬라, 아우디, 벤츠 이렇게 3개의 브랜드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규어도 있었지만, 지금은 약화된 상태입니다. 드디어 순수 전기차 최초로 한국시장에 BMW가 진출합니다. 보조금 없는 가운데 결국은 상품성과 프리미엄급 성능으로 싸워야 합니다. 다양한 디자인 옵션의 선택이 가능한 ix 사전 예약 스포츠와 에센스 티탄 브론즈로 나누어지는 iX의 디자인입니다. 일반 내연 기관도 M스포츠 패키지가 있는 것처럼, 전기차 라인업 역시 스포츠 버젼의 8가지 컬러와 5가지 휠 디자인, 2가지 인테리어 컬러 그리고 에센스 티탄브론즈 모델은 곳곳에 티타늄이 브론즈컬러로 포인트를 준 기본형 모델?로 구..

드디어 공개된 제네시스 EV의 시작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EV 컨셉트를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G80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티저의 공개는 제네시스 전동화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이미 공개했고, 제네시스 EV 역시 기반은 새로운 전기차는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합니다. 플랫폼은 E-GMP 기반 디자인은 제네시스 그러나 최고의 브랜드는 달라야합니다. 플랫폼의 최고 범위, 충전 및 가속 값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미 미공개 테스트에서 500km 이상의 범위의 주행거리를 보였다고합니다. 여타 E-GMP와 동일하게 800V 배터리 시스템을 사용하면서도 초고속 충전 기능도 4 분 안에 100km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최고의 브랜드답게 3 초..